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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목재란

합성목재란?

목분 합성 인조목 제조방법으로 올레핀 고분자수지+목분55% 이상을 합성하여 친환경적이며 목재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목재의 단점(수축, 팽창, 부식, 내수성)을 보완한 신개념 건축자재입니다.

올레핀계 고분자 수지를 사용하므로 새집증후근의 원인인 포르말린을 전혀 방출하지 않습니다.
또한, 염소를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연소시 다이옥신 등의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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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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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목재는 공공시설용 데크재, 내외장재, 조경재, 주거용 발코니 바닥재 등 다양한 품목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친환경 목재라고 생각하는 야외 목재시설물은 부식, 부패 방지를 위해 화학 방부 처리를 합니다.
화학 방부제에 유해 중금속이 함유돼 빗물이나 물에 닿으면 카드뮴, 크롬, 비소, 망간 등의 맹독성 중금속이 흘러나와 각족 생태계 파괴와 인체에 치명적이라 하여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나무의 수요가 높은 만큼 전 세계목재 생산량의 절반이 아직도 연료로 사용되고 있어, 나무는 온실가스의 흡수원이 아니라 오히려 지구온난화 가속화, 사막화 발생원이 되는 있는 실정입니다.

환경을 위협하고, 국민의 건강에 유해한 방부목(CCA)의 사용금지 조치로 천연 대체제품인 합성목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아이들의 건강과 환경의 관심고조로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합성목재는 목재를 대체할 수 있어 다가올 ‘저탄소 사회’에서 합성목재가 온실가스 감축의 대안으로 산림을 보호하는데도 일조를 할 것 입니다.

합성목재는 목재의 단점을 보완하여 나무의 목분과 고분자수지를 압출 생산한 제품을 말하는 것으로, 미국에서는 15년 전부터 방부목 대체 상품으로 널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미국 외에도 일본 및 유럽의 많은 국가에서도 이러한 composite wood(합성목재)가 급속히 보편화 되고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제품으로 합성목재는 열, 습도, 충격, 마찰 등에 대한 저항력 및 내구성이 우수하며, 변형, 변색, 미끄러움이 없는 반영구적 자재입니다.
우리나라는 산림자원이 빈약하여 건설용역목재의 대부분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합성목재의 다양한 활용성은 친환경저탄소 사회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를 것이므로 2012년부터 적용되는 탄소 배출제한에 합성목재의 높은 관심이 대두되고 있습니다.